요즘에는 소고기가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만 해도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가 훨~~얼씬 맛있네요~ㅋㅋ

연산동에 있는 한우 집에 갔는데 여긴 전에는 날마다 좋은집인가 그랬었는데 바뀌고 나서 한 번 갔었는데 그때는 맛있다고 생각 못했다가 동래에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기다려야 되냐고 했더니 30분이나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택시 타고 연산동에 다른 소고기 집에 갔었는데 원래 갈비살이 있었는데 메뉴에서 없어지고 등심만 팔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그 맞은편의 한우 집에 갔어요~

여기는 등심이랑 갈비살을 파는데 저흰 등심은 안 먹어서 갈비살 3인분 시켰어요~

갈비살 가격은 1인분에 17,000원입니다~

등심은 직원들 분이 불 쇼하면서 구워주세요~

갈비살은 안 구워주고요~



밑반찬들 입니다~ 

딱히 손이 가는 밑반찬 들은 없고요~ㅋㅋ 다른 밑반찬은 모르고 안 찍었네요ㅠㅠ

명이나물이랑 장아찌입니다~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 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가만히 쓰고 보니 어제 밑반찬은 하나도 안 먹었네요 ㅋㅋ



기다리고 있으니 두둥 고기가 나왔어요~ 갈비살 시키면 생갈비살이랑 꽃갈비살이랑 섞어서 나오더라고요~ 꽃갈비살이 더 비싸서 그런지 양은 훨씬 적어요ㅋㅋ

고기 가져다주면서 버섯이랑 양파랑 고기 몇 점을 돌판에 올려주시길래 양이 좀 비지만 고기 질 좋아보이죠?ㅋㅋ

전 꽃갈비살이 더 맛있긴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이렇게 섞어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고기랑 같이 양파랑 버섯 마늘도 같이 구워서 먹으니깐 역시 말이 필요없는 한우입니다~~

저번 주에도 한우 먹으러 갔는데 이 번주도 한우 먹네요 비싸긴 하지만 맛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가격은 후덜덜하지만...

한우랑 같이 먹는 술은 쓰지가 않고 달달해서 술이 계속 계속 들어가 버려요~

그래서 술안주로도 딱이랍니다~~~

한우는 밥 먹을 때 가는 건 거의 없고 거의 술 안주하러 갔던 것 같네요...

먹고 있다 보니깐 옆에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사진 올리면 육회나 돌된장찌개 서비스로 주신다고 그러길래 할까? 말까? 하다가 올리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하면서 그냥 사진 몇 장을 올렸더니 서비스 주시 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서비스 받은 육회입니다~

양도 서비스치곤 많죠?ㅋㅋ

육회를 좋아하긴 하는데 하나를 시키면 양이 많아서 다 못 먹는데 양도 적당하고 술안주로도 딱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 많이 하던데 다른 곳 가서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

고기 다 먹고 돌된장찌개 한 번 시켜 먹어봤는데 고기 굽는 불판을 닦고 거기에 된장찌개를 부어서 끓여먹는데 된장찌개도 맛있었어요~



가격은 5천원입니다~

땡초도 넣어줘서 얼큰하고 계속 땡기는 맛입니다~

밥은 안 먹으려고 했지만 된장찌개가 맛있어서 밥도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ㅋㅋ

맛있는 고기도 먹고 육회도 먹고 된장찌개에 밥 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하면서 술도 알딸딸하니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먹고 소주2병이랑 사이다해서 66,000원 나왔는데 다른 곳에 비해서 싼건지..비싼건진 모르겠지만 만족 했답니다~

그래도 한우 자주 먹으려면 열심히 돈 벌어야겠어요..ㅋㅋ